감독은 자신의 전매특허가 된 영상 스타일로 <판타스틱 Mr. 폭스>에 이어 두 번째로 로알드 달의 단편집 <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> 일곱 편 중 네 편을 단편 영화로 제작하였다.
랄프 파인즈가 출연한 대표작들을 살펴보자. <해리 포터>의 ‘볼드모트’와 <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>의 ‘무슈 구스타프’가 같은 배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서로 다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그를 볼 수 있다.
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과 틸다 스윈튼의 세 번째 만남으로 주목을 모은 영화 <비거 스플래쉬>. 그밖에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영화를 재조명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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